점점 더워지는 날씨, 이상하게 이런 때일수록 서늘한 공포 영화가 당깁니다.자극적인 점프 스케어가 아닌, 내면 깊숙이 스며드는 심리 공포를 원하시나요?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리얼 공포 영화 5편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공포 영화 바로가기👻  1. 테이크 쉘터 - 무의식의 공포 가족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커티스, 어느 날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며 세상 끝의 불안과 마주합니다.현실인지 환상인지 분간되지 않는 스토리 전개는 관객의 정신을 잠식시키죠.눈앞에 보이는 괴물이 아닌, 마음속 공포를 그린 수작입니다. 2. 메디엄 - 실화 바탕의 오컬트 1986년, 평범한 가족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차근차근 공포를 쌓아갑니다.죽은 자와의 교감이 현실을 어떻게 뒤틀어놓는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