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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을 향한 혈투! 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이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정규시간 2-2,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했던 승부. 박도훈 골키퍼의 선방과 주장 구현빈의 마무리까지,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습니다. 지금 그 감동의 순간을 다시 만나보세요!
지금부터 AFC 공식 리뷰로 정리된 8강전 경기 내용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8강전 핵심 리뷰
2025년 4월 14일,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타지키스탄의 8강전은 정규시간 2-2 무승부, 승부차기 5-3 승리로 한국이 4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흐름을 주도한 한국은 중반 이후 타지키스탄의 반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이어갔습니다.
득점 장면 요약
✅ 67분, 김지성의 크로스를 정현웅이 마무리하며 선제골
✅ 83분, 타지키스탄 나즈리에프 동점골
✅ 85분, 이브라김조다 역전골
✅ 90+6분, VAR로 얻은 페널티킥을 김지성이 성공시켜 2-2
승부차기 영웅
5-3 승부차기 결과는 박도훈 골키퍼의 선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번 키커 라힘조다의 슛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마지막 킥은 주장 구현빈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대한민국 U-17 라인업
| 포지션 | 선수 |
|---|---|
| GK | 박도훈 |
| DF | 김도연, 구현빈, 정희섭, 임예찬 |
| MF | 박병찬, 진건영, 김지혁, 김은성 |
| FW | 박서준, 김예건 |
경기의 관전 포인트
✔️ 김예건의 중거리 슛과 박병찬의 중재 능력
✔️ VAR 판정으로 얻은 극적인 페널티킥
✔️ 교체 투입된 정현웅의 활약
✔️ 박도훈 골키퍼의 슈퍼세이브
Q&A
Q1. 대한민국은 언제 4강 경기를 하나요?
4월 17일 오후 2시(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오카즈 스타디움에서 4강전이 펼쳐집니다.
Q2. 김지성 선수는 어떤 활약을 했나요?
정규시간 막판 VAR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연장 없이 승부차기로 끌고 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Q3. 타지키스탄은 어떤 전술을 썼나요?
후반 중반 이후 빠른 측면 공격과 중거리 슛으로 한국 수비를 공략하며, 짧은 시간에 2골을 기록했습니다.
Q4. 승부차기 키커 순서는?
김예건, 김지성, 김은성, 소윤우, 구현빈 순이었습니다.
Q5. 다음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 전 관전 포인트는?
개최국 사우디의 홈 팬 응원 속에서도 박도훈의 안정된 골키핑과 김지성-정현웅 라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결론
이번 8강전은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이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U-17 선수들의 투지, 전략적인 교체 카드, 결정적인 VAR 활용까지… 이제 그들의 시선은 결승 무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 준결승, 더 뜨거운 승부가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