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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Atomy)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직접판매(다단계) 기업으로, 3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유통기업입니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이익보다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업 애터미, 영남 산불 피해 그리고 100억 원의 희망
2025년 봄, 영남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많은 이재민이 생기고 소방 인력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애터미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성금 사용처:
-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가족 지원
- 부상자 치료비 지원
- 산불 피해 지역 복구
-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 경남 아동양육시설 복구 지원 등
또한, 애터미는 별도로 3억 5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생수, 라면, 물티슈, 두유 등)을 추가 지원했습니다.
애터미 회원들이 먼저 시작한 나눔
이번 기부의 시작은 애터미 회원 자조단체인 ‘애스오애스 나눔회’의 모금 운동이었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들을 돕기 위해 모금이 시작되었고, 이 소식을 접한 본사가 전격적으로 100억 원 기부를 결정한 것입니다.
“지금도 산불과 싸우고 계신 분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애터미는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존재하겠습니다.”
– 박한길 애터미 회장
애터미의 기부 연혁
연도 | 기부 내용 | 금액 |
---|---|---|
2019 | 한부모가정 'MOM 기금' | 100억 원 |
2021 |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지원 | 100억 원 |
2025 | 영남 산불 피해 복구 | 100억 원 + 물품 기탁 |
총 누적 기부금: 300억 원 돌파!
애터미 가족 전체가 나눔 실천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은 각각 10억 원 이상 사재를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의 전국 최초 부부 회원이 되었습니다. 자녀, 며느리, 손자까지 각 1억 원씩 기부하며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려 가족 3대가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터미 해외 아동 1만 1000명 후원
애터미는 국제 아동양육기관인 한국컴패션에도 2,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여 1만 1,000명 아동과 결연을 맺고, 매년 약 66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애터미 기부금 비중도 1위
기업 분석 기관 CEO스코어에 따르면, 애터미의 최근 3년 평균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은 1.8%로, 유통업 평균(0.06%) 대비 약 30배에 달합니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애터미
기업의 가치는 단지 매출과 성장률만으로 평가되지는 않습니다. 진심 어린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애터미의 행보는 많은 기업과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기업', '세상을 위한 유통'이라는 가치를 지켜가는 애터미의 나눔이 더욱 널리 퍼지길 기대합니다.